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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명품춘천닭갈비 찐후기, 세종닭갈비맛집, 보람동닭갈비, 세종닭갈비 추천

▶먹방투어

by 센슈어스 2024. 1. 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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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닭갈비가 먹고 싶어서
집 주변으로 닭갈비집을 검색해 보다가
집 근처는 일요일 문을 닫는 바람에ㅜㅜ

조금 더 가서 보람동으로 닭갈비집을 검색했다.
신미정은 작년에 가봤는데 안맞았..ㅜㅜ

후기가 괜찮은 것 같아서
명품춘천닭갈비로 ㄱㄱ


명품춘천닭갈비
📌세종 남세종로 458 206호
⏰10:00-22:00
📞044-862-8890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



아리랑건물 2층이었다.
건물이 3개 연달아 있어서
내비게이션으로 헷갈릴 수 있으니
지하주차장 들어올 때
아리랑 건물 입구로 들어오기!



실내는 약간 옛날스러운? 친근한 분위기였다.



메뉴가 간단해서 좋다.
국수나 냉면 같은 면류는 없어서 조금 아쉽.



리뷰이벤트로 음료를 무료로 받았다. 나이스!



닭갈비가 나오기 전에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께서 부추전을 구워주셨다.



부추전 오랜만~!



사장님이 반죽을 펼쳐주시면
직접 뒤집어서 구워야겠다.
짝꿍은 뒤집기 성공!!😆



부추전을 먹고 있는 동안
주방에서 닭갈비를 익혀서 주셨다.



떡이랑 야채는 바로 먹으면 되고
고기는 5분 정도 뒤에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딱 봐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닭갈비 한상!
잘 먹겠습니다~!

2명에서 2인분 시켰는데
양도 적당하고 고기가 두툼하니 실하고 맛있었다.
양념은 맵지 않고 전형적으로 그냥 맛있는 닭갈비맛!
최근에 갔던 닭갈비집들 중에 제일 맛있었다.

그리고 느끼할 때쯤 동치미 한 스푼씩 먹으면
시원하고 리프레시돼서 좋았다.



다 먹고 난 뒤 볶음밥 볶기 밑작업.
사장님께서 맛있게 먹었냐며
간은 적당했냐고 친절하게 물어봐주셨다.



사장님 표 20초 컷 볶음밥!
후다닥 금방 볶아주셨다.



닭갈비의 마무리는 무조건 볶음밥이다.
처음에 이렇게 볶아주셨다가



하트를 만들어주시며
가운데 금을 그리셨다가
이건 나쁜 뜻이 아니라며?ㅋㅋㅋㅋ
둘이 합쳐서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며
농담을 해주셨다.

볶음밥도 닭갈비 양념이 잘 배어 있었고
밥도 고들고들 맛있었다.

점심특선이라 1인당 11,000원씩 저렴하게 먹었고
부추전 서비스도 좋았다.

친절한 사장님 내외분 덕분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앞으로 닭갈비 생각나면 무조건 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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