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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전주 수목원, 전주 단풍구경(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국내투어

by 센슈어스 2020. 11. 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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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보고 너무 예뻐서
급 떠나게 된 전주여행.

전주여행이라기보다
확실하게 전주수목원을 가보고 싶었다.

 

 

 

 

 

입구에서부터 마음에 들어서

찍은 한 샷.

 

 

 

 

 

수목원을 도는 여러 길이 있지만
우리는 여기부터 시작~

 

수목원 안내 팸플릿에

계절별로 가면 좋은 구역들이 있었다.

 

우린 가을 추천코스로 다녔다.

 

 

 

 

 

조금 들어가 보니

느린 우체통이 있었다.

 

몇까지 예쁜 엽서들과 펜도 무료로 이용 가능했다.

원래라면 지나쳤을 터인데

 

나이 들었나 보다....ㅋ

 

 

 

 

 

추워서 덜덜 떨면서 우리 조카들한테 서프라이즈 엽서를 썼다.

1년 뒤에 도착할지 궁금하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대나무밭이 있었다.

 

살짝 죽녹원 느낌도 나고

포토존도 있었다.

 

 

 

 

 

 

 

 

 

 

 

길이 예뻐서 찍어달라 했는데

실제 카메라에 안 담긴다.

 

 

 

 

 

언니는 이 길이 마음에 드는지

포즈를 취한다.

 

 

 

 

 

노랑노랑 은행이랑

어떻게 예쁘게 잘 찍어주고 싶은데ㅜㅜ

구도 연구 좀 더 해봐야겠다.

 

 

 

 

 

가다 보니 이런 조형물도 있다.

느낌 있게 찍어보고 싶었는데

실패..

 

 

 

 

 

여기도 포토존 같은데

찍고 싶지는 않았던..ㅎㅎ

 

 

 

 

 

걷다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프랑스정원이었나? 그런 정원 느낌 나는 구역도 있었다.

 

 

 

 

 

연꽃이 너무 예뻐서

접사를 시도했으나

빛 조절 실패..

 

 

 

 

 

카메라 렌즈를 사야겠다.

 

 

 

 

 

옷을 입은 것도 안 입은 것도 아닌 허밍..

 

 

 

 

 

드디어 포토존 입성.

인스타에서 보던 대로 그대로 예쁘게 나왔다.

배경이 액자 그림같이 예쁘다.

 

여기서 여름에 찍으신 분들은

초록초록 예쁘던데

가을도 무지하게 예쁘다!

 

 

 

 

 

세로 샷도 맘에 든다.

줄 섰던 시간이 보상받는 느낌.

 

줄을 얼마나 섰냐면

 

 

 

 

 

몇 명 되어보진 않지만

 

 

 

 

 

꽤 많았다.

그리고 우리가 섰을 때보다

점점 늘어나는 느낌.

 

포토존이 2 군대라서

줄이 2개로 나눠졌는데

한 자매가 10분 넘게 찍는 동안 줄이 더 길어졌다.

 

 

 

 

 

아까 포토존 말고도 여기도 예쁘다.

 

 

 

 

 

날씨도 맑아서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었다.

 

 

 

 

 

갑자기 꽃에 나비가 앉길래

줌마갬성샷.



 

 

갑자기 청설모도 나타났다.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미안;

 

 

 

 

 

오전 11시 반쯤 도착했었는데

사람도 많지 않고 좋았다.

 

 

 

 

 

이렇게 잎이 길쭉한 침엽수는 처음 본다.

 

 

 

 

신기하니까 가까이서 한 컷.

 

 

 

 

 

온실인거 같은데

오늘은 개방 안한다고 했다.

 

이런 나무길이 좋다.

 

 

 

 

 

쿵푸팬더가 생각났던 곳.

 

 

 

 

 

수목원 중에서 못 본 곳도 있었고

포토존에서 줄 선 시간 포함해서 

1시간 좀 넘게 걸렸다.

 

여유롭게 곳곳이 쉬면서 구경하려면

2시간은 잡아야 할 듯.

 

바람은 불었지만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었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다 예쁠거 같아서

내년에는 계절별로 와보고 싶다.




마무리로 뜨끈한 콩나물국밥❤️

전주현대옥 후기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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