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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여수 돌산도 카페 비스토니

▶카페투어

by 센슈어스 2020. 12. 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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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단계를 피해 찾아간 여수.

 

여수에도 왠만큼 좋다는 카페는 가본것 같다.

 

순천이 먼저 2단계가 되어버려서

멀리서 온 친구랑 여수를 갔다.

 

검색해보니 바다도 보이면서

한적하고 좀 넓은 카페를 찾다가

오게된 비스토니.

 

 

 

 

 

들어가자마자 전체 한 컷.

이렇게 식물로 푸릇푸릇한 연출한 실내분위기 좋다.

 

 

 

 

 

무심한듯한 라탄 조명도

아늑한 분위기연출에 일조하는것 같다.

 

 

 

 

 

자리 창문에서 보이는 바다뷰.

바람이 심하게 불었던 날이라

야외 파라솔은 다 접혀있었다.

 

 

 

 

사진명: 저 하늘에 구름이 날아갈대

 바다보러 나갔다가

갈대랑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 컷.

 바람에 날리는 갈대랑 하늘이 너무 예쁜 날이었다.

머리카락이 얼굴을 너무 때리고

춥기도 하고 얼른 안으로 들어왔다.

 

 

 

 

 

이런 실내 정원이

공기도 깨끗하게 해주는것 같다.

 

 

 

 

 

이렇게 예쁜 자리가 비어있길래

앉으려다 보니

포토존이라고했다.

 

너우 예뻐서 한 컷.

 

 

 

 

 

바다색깔이 제주도 같고

맑고 깨끗하고 정말 예뻤다.

 

 

 

 

 

 

 

케이크랑 음료 기다리면서

요리조리 실내 구경 중.

 

 

 

 

 

안추웠음 야외 테라스에 앉는건데,,

추워서 엄두도 안났다.

 

 

 

 

 

코로나여파로 한적한 분위기.

잘 피해서 온듯 하다.

 

 

 

 

 

창고같은 건물을 개조한것 같기도하고

채광이 좋은것이 온실같기도하다.

 

 

 

 

 

기다리다 나온 커피, 자몽티, 케이쿠.

 

사진 찍기도전에 눈치없는 친구님은

한 입 덜컥.

 

그래도 괜찮다 바다뷰가 다했으니.

 

 

 

맛있게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갈곳이 없어?서 가게 된

돌산항.

 

이렇게 예쁜 곳을 친구는 어떻게 알게 됐는지..

 

 

여기로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곳 같은데

가쪽으로 주차하고 바다구경 실컷했다.

 

 

 

 

 

창문으로만 보다가 내려서 한컷.

해지면 예쁠거 같아서 기다리다가

친구의 귀가시 간이 늦어질까봐

해지기 전에 출발.

 

아쉬웠지만 너무 예쁜 돌산도 구경도 실컷 하고 오랜만에 바람쐬고와서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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