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현지인언니가
발품팔아서 알게된 꽃게탕맛집을 다녀왔다.
(↓옥천 횟집)
점심으로 꽃게탕을 야무지게 먹고
근처 카페를 찾아서 오게 된 98 누메로 카페.
입구 들어가기 전 입구샷.
카페 바로 옆은
라파라다이스?
미니리조트같은 숙소였다.
카페들어가자 보이는 전망.
바다가 훤히 보이는것이 속이 트이는 느낌이었다.
코로나라 손님이 적어서
사회적거리두기가 가능했다.
2층으로 올라가보니
테이블 수가 훨씬 더 많았다.
옆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새로운 공간도 있었다.
갑자기 볕이 쫙 들어왔다.
사람없는 여기 앉을까 하다가
추워서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옆에 야외 옥상도 있었는데
여기는 숙소 손님들이 사용하는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바다가 바로 전면으로 보이는 자리로 앉았다.
우리 자리에서 바라본 뷰
코렐 미키 한정판 그릇.
수비니언니 선물증정식도 하고
속이 갑갑해서 청포도 에이드 시켰는데
맛이 진하고 맛있었다.
너무 달아서 탄산을 좀 더 받기도 했는데
다음에 또가면 또 청포도에이드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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